
터키의 전체 면적은 우리 대한민국에 8배가 넘는다. 그러다 보니 터키여행의 복병이 바로 이동거리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12시간을 날아왔는데… 또 다시 버스로, 배로 육해공 어디하나 빠지는 것 없이 탈것을 즐기게 된다.
하루 평균 5시간 이상을 버스로 이동하다 보면 여러곳을 경유하게 된다.
터키 여행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바로 이 경유지이다.
다양한 자연 환경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경유지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기를 추천한다.

앙카라
솔직히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는 그다지 볼 것이 없다. 아타 튀르크 터키 초대 대통령이 행정 수도의 역할로 이스탄불에 치우친 권력의 분산을 위해 지정된 수도이다 보니 규모로 보나 유적으로 보나 이스탄불에 미치지 못한다.
행정 수도의 역할 뿐만 아니라 교육 수도로서 키워지다 보니 터키 유수의 대학들이 앙카라에 포진하고 있다.
아타 튀르크 사후 만들어진 무덤인 ‘아타 튀르크 영묘‘가 터키 근,현대서 박물관으로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1973년 한터 수교를 기념으로 만든 한국 공원이 한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방문지로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